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붕타우가 현지인들의 휴양지였다면 무이네는 관광객들의 휴양지인듯한 느낌.
물가가 그렇~~게 싸진 않았었다.
우리가 있던 곳이 리조트가 많은 쪽이어서 그런지, 로컬 식당보다는 외국인입맛에 맞게 변형된 식당들이 많았다.
(비싸기도 했고 :-0 )
우리가 묶었던 Lotus Village Resort 의 Sea Side
요정의 샘
요정의 샘 - 바닥이 참 고와서 느낌이 살짝 이상하다
화이트 샌듄. 생각했던것보다 무지 커서 깝놀
[ 무이네에서 기억나는 것 & 알면 좋은 정보 ]
1. 짚투어
원래는 오토바이를 빌려서 놀려고 했으나 힐링을 목적으로 갔기 때문에 그,, 땡볕에 오토바이를 타고 해맬
해맬 자신이 없어서 리조트 리셉션에서 짚투어를 신청해서 갔음.
둘이 합해 30불. ( 어디선가 봤는데 둘이서 15불 준 사람도 있더라구 ㅋ )
2. 요정의 샘
인터넷으로 찾아봤을 때는 아이들이 가이드 해준다고 막 따라온다고 그랬는데 그런 호객행위는 거의 없었음.
만약에 짚투어로 제한 시간 (40분)이 없었더라면 더 들어가보고싶었지만..
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길었고.. 입구가 정말 의외여서 미리 알지 않았더라면 찾기 좀 힘들듯.
그곳에서 밥먹고 있는 돼지와 소를 보았다.!
3. 화이트 샌듄
차를 타고 꽤 멀리 나갔다. 그러므로 오토바이 타고 길 찾아 가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듯.
원래 화이트샌듄에서 ATV 빌리지 않고 걸어서 볼 생각이었으나, 도착하는 즉시 생각이 바뀔 정도로 꽤나 컸다.
그리고 걷는사람도 아예 없었고..:-9
20분에 25불 주고 빌렸는데 분명 바가지일 듯..ㅋ ( 여행지에서 허용할수있는 바가지는 그냥 넘기기로 했다~ )
여기서 팁 하나 던지자면, 그 빌려주는 사람(직원)이 같이 타게 되면 나중에 팁을 요구하니.~
직원과 같이 타면 좋은점은 사진을 찍어준다는 점과 짜릿한 ATV를 탈수있는점! (사막 언덕을 기냥 내려감ㅋ )
단점은 날강도의 느낌? 앞서 말했듯이 마지막에 팁을 요구한다. 것도 정찰제로. 인당 십만동. (허)
이럴줄 알았더라면 좀더 부려먹을것을 ㅜ
4. 레드샌듄
화이트샌듄을 보고나서 그런지, 감흥이 그닥 없었던듯.
5. 람통
사람들이 하도 람통람통 하길래 찾아간 람통. 하지만 난 별로일세!
테이블과 의자가 더러워 휴지로 닦으니 휴지가 시커매지는건 뽑기 잘못한거라고 치고.
직원분들이 다들 피곤에 쩔어있다.; 거기다 음식이 난 별로였어 ㅠ 잘못시킨것인가.
6. Lotus Village Resort
굿굿드굿드~
아쉬운점이라면 샤워기 수압이 약하다는점. 화장실에 환풍기가 없어서 화장실 특유의 냄새가 계속 난다는점.
샤워기와 세면다는 독립된 야외공간에 있고 변기는 내부에 따로있다는게 좀 특이했음.
샤워할때 야외에서 하게 되는데 이게 약간 쑥스럽단 말이징 ㅋㅋ
서비스나 아침뷔페 ( 완전 맛있었음 ! ) 시설은 정말 좋았음.
7. 슬리핑 버스
호치민으로 돌아갈때 슬리핑 버스를 탔는데 .. 완전 편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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